지난주에 전교인수련회에서 레크레이션과 캠프화이어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 캠프화이어를 시작할 때 했던 싱어롱을 소개해 드립니다.

찬양의 제목은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이 찬양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악보도 구하기 쉬운 곡 입니다.

보통 캠프화이어는 점화를 하고 불을 가운데 두고 원을 그리면서 서게 되는데요.

바로 이 때 이찬양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찬양을 출석부를 대신해서 사용했는데요.

먼저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을 원 가운데로 모셔서 간단한 소개멘트와 함께 찬양을 부릅니다.

다음은 장로님들 그 다음은 권사님 .... 집사님...청년들....

이렇게 같은 곡으로 여러번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중간에 꼭 소개할 모임이 있다면서 저에게 이야기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렇게 모든 분들을 소개했더니 10분 넘게 싱어롱을 하게 됬네요.

혹시 캠프화이어 싱어롱이 고민 되신다면 이 찬양으로 해보세요.

꿈나라기획 마대표 였습니다.


Posted by 마샘 :

충북의 노회 교사강습회에서 2011년 여름성경학교 레크레이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대본처럼 만든 자료입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것보다는 부족하겠지만 여러분들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의 내용은 제가 직접 교회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게임을 모은 것으로

2011년에 진행할 저의 레크레이션의 주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서점에서 컴퓨터나 이런쪽에 가장 잘 팔리는 책이 이런제목이죠. 이것만 하면 누구만큼 한다.

말그대로 제가 지금까지 교회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실패한적이 없는 게임들을 모아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들만 알면 교회레크레이션 마대표만큼 한다]입니다.

제가 마대표인데요. 잘못들으면 굉장히 큰 회사의 대표 같은데 직원이 한명밖에 없어서 제가 대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 가면 담당교역자님이나 부장집사님이 강사를 소개하게 되죠. 그러면

몇 명 정도 박수를 칩니다. 그러다가 이것을 흔들면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게 되죠.

혹시 이게 무엇인지 아시나요. 맞아요 “문상” 제가 이것을 몰라서 애를 먹었었거든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면 아이들이 원하는 단어들을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비속어를 사용할 수는 없구요. 또 이시간아니면 이런단어를 누가 쓰겠어요

목사님이 설교하시다가 박수 크게 치는 친구에게 문상 줄께요를 할 수는 없잖아요

이 문상의 힘은 대단합니다.

일단 소개를 받으면 인사를 하는데요. 혹시 제이름 아시나요.지금은 제가 명찰을 걸고 있으니까

아시는데요. 다른데서는 이런 것이 없죠. 그리고 친구들이 선생님들을 잘 알고 있으니까

특이하게 다른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럼 실제로 진행하는 것처럼 해보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잘 생겼잖아요. 일단 이 말에서부터 아이들이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크게 웃지 마시구요. 이런친구들이 생기는 것이죠. 사실은 이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친구들은 이렇게 야유를보내는 친구들이

아니라 무반응의 친구들이 가장 힘듭니다. 일단 야유나 이런 행동을 하는 친구들은 저에게

집중을 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저처럼 생긴 사람이 잘생겼다고

하는데 얼마나 웃기겠어요. 선생님들도 예쁘다고 하시면 아마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친구들은 비슷한

반응이 나올거예요.

이것이 필요한거죠. 진행자가 좀 만만해 보이는거죠. 어! 놀만하겠는데, 재미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죠.

또 제 이름이 어려워서 잘 기억을 못하시죠. 그래서 진행할 때는 저랑 닮은 영화배우를

말씀해 주시면 그 분께 선물드리고 그이름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때리지 않으니까요 손들고 말씀하시면 되요. "유해진이요" 선생님 선물 드리는 게임이예요

잘 생각해 보세요." 장동건이요" 거짓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멘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끌어가는 것이죠. "장혁이요" 정답입니다, 지금부터 저는 장혁입니다.

그렇게 제가 장혁이랑 닮았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드세요. 친구한테 팔로 찌르면서

막 머라고 하시는데요. 죄송해요 어쩔서 없잖아요. 진행은 해야되니까요

일단 장혁이 되면 우리교회에 장혁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하면서 기도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눈감아라 무릎꿇어리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미 장혁이라는 얘기에 다들 집중하고 있거든요.

이게 도입 부분입니다. 어려운 얘기로 아이스 브레이킹 이라고 하죠. 오늘처험 얼어붙은

분위기를 깨버리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알고있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이

있죠. 바로 전체 가위,바위,보 자 지금부터 저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비기거나 지는 분은

손을 내리시면 됩니다, 안내면 지기 가위,바위,보 네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전문가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쉬운 게임은 제가 안합니다. 설명만 해주고

교회에서 중요한 분을 모시죠. 누구~ 담당 교역자분나 부장집사님을 모시죠 그리고 문상을

한 장 드립니다. 이때 멘트 "선생님 드리는 것 아닙니다." 한 번 웃고 가는것이죠

그분과 전체가 이 게임을 합니다. 집중시키신 후 생활안내나 성경학교를 맞이하는 인사말을

부탁드리면 됩니다. 집중이 잘 되어있으니까요. 따로 여기 보라고 할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선물은 마지막 사람이 선생님을 이기면 그 친구꺼 선생님이 이기면 선생님꺼가 되는거죠. 시작

이거하면 선생님이 너무 좋아하세요. 이렇게 큰 반응을 느낀 적이 없었거든요.

꼭 부장집사님이나 이런분들을 띄워 드린다기 보다 학생들이 알아야 할 분을 재미있게 소개해 주는 것이죠.

그리고 다음게임으로는 교회레크레이션 게임으로 고민하다가 만든 게임인대요.

바로 선생님들을 앞으로 모셔서 선생님이 자기 소개 및 자랑을 하면 친구들이 선생님을

칭찬하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칭찬을 한 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들어가면 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준비한 것은 저는 친구들이랑 참 친해지고 친구들이 재밌어 하거든요.

하지만 다음주에 친구들이 교회에 와서 만날 사람은 제가 아니잖아요 저는 우리교회에 있거나 다른교회에 있겠죠.

이 교회는 선생님들이 맞이해 줄거니까 친구들이 친해져야 할 사람도 선생님들인거죠. 이 게임은 단순한 것 같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중에는 저처럼 놀고 웃긴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있잖아요

근엄하고 무서우신 분도 있을텐데 그 분들도 이시간에는 조금은 재미있는 분들이 된다는 것이죠.

다음으로는 팀을 나누고 팀이름을 정하는데요.

지금부터 시간 1분드릴테니까

팀 이름을 정해주세요. 1분안에 못 정하시면 제 맘대로 앞에는 믿음팀 뒤에는 사랑팀입니다.

시작 네 1분 지났습니다. 앞에 팀은 믿음팀 뒤에 팀은 사랑팀으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게임은 시간 2분 드릴테니까 각팀의 팀원 이름을 빨리 외워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외우고 못 외울 것 같은 사람을 시켜서 외우면 점수 5000점 못외우면

마이너스 5000점입니다. 시작... 이렇게 안외우는 사람은 당신 시킬거라고 지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가장 잘 외울 것 같은사람을 시키면됩니다. 혹시 정말 못외우면

다른 친구들이 구박을 하거든요, 잘 외우는 사람을 해서 점수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3분만에 팀원의 이름은 다외웠죠. 대단하지 않습니까 3달 동안 교회와서 같이 예배드려도 모르는 사람을

3분만에 외웠습니다,. 이게 레크레이션의 힘이죠.

다음 게임은 빙고게임인에요. 종이에 다섯칸씩 해서 25칸 빙고카드를 그리세요.

소심하게 작게 그리지 말고 크게 그리세요.

그리고 가장 중간에 자기 이름을 씁니다. 시작하면 다른 사람을 만나 인사하고 그 사람의

이름으로 빈칸을 가장 빨리 채우는 사람에게 선물을 줍니다.

인원수에 따라서 자기 팀을 포함하거나. 제외하는 것으로 인원수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기는 자기 종이에 이름을 한 번 밖에 쓸 수 없습니다. 즉 서로 그 사람의 종이에

이름을 써 줘야 하는 것이죠. 준비 시작,

가장 빨리 빙고칸을 채운 분은 "아싸"를 외쳐 주시면 선물 드리겠습니다.

다 채우면 자리에 앉습니다.

이것은 소심한 사람도 다른사람을만나서 인사하고 이름을 적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게임입니다.

저도 소심해서 예쁘신 분들이 계시면 말도 못하고 그러는데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저처럼 소심한 사람들도 제가 빈 칸을 채우라는 명분을 주는것이죠

제가 시켰으니가 인사하고 말하는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빨리 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고 시간을 한정지었으니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것이죠.

일단 다 빈칸을 채우면 이 종이를 가지고 빙고게임을 합니다. 제일먼저 제가 퀴즈를 내고 맞추는 사람은 자기 이름을 지우고 자기가 빨리 한줄빙고를 만들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면 이름이 불리워진 사람은 자기의 자랑을 3가지 하고 다른사람의 이름을 부르죠 이렇게 서로 소개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잠시전에 팀원의 이름을 외웠다면 이게임을 통해서는 다른팀원의 이름과 얼굴도 외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입니다.

다음 게임은 여러교회를 다니면서 정말 재미었던 게임인데요.네 맞습니다.

이 고무줄로 머리를 묶는거예요

그리고 멘트를 합니다. 전 주로 이렇게 말하는데요. 우리교회에서 나보다 못생긴 사람과 만나서 둘이 마주보세요

이때도계속 이야기를 해야돼요 다 저만보고 있는데,

뒤돌아서서 준비만 하고 있으면 안되니까요. 그냥 계속이야기 하는거요. 준비하는 동안에요

자 1인당 5개씩 고무줄을 가지시면 됩니다. 주머니에 넣지 마세요. 이거 명품입니다.

물건너 온거에요 메이드인 차이나요 네. 가끔 이렇게 웃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분들 때문에 이런 멘트 하는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놀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준비가 되면 주로 쓰는 손으로 귀를 잡습니다. 둘 중에 조금더 예쁜 사람이 자기 고물줄을 하나 가운데 놓습니다. 이때도 둘중에 누가 예쁜사람인지 물어보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둘,셋에 잡으라고 하고 큰소리로 하나,둘 하면서 실수를유발하는거죠. 이렇게 진행하는게 재미있죠. 제가 강사 활동 초반에 이게임을 다른교회에서 했었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거든요

바로 이런 것을 몰랐던 것이죠. 다음에는 구호를 "잡아"로 바꾼다음에 하나,둘,셋 이렇게 하면서 실수를 유발하면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많이 진행하는 방법은 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일어나서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 나보다 못생긴사람, 돈 많아 보이는 사람을 만나서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이 진 사람의 머리는 묶어주는 거에요

이때 사회자한테 오기 마련인데 저한테 게임을 하러 온다는 얘기는 제가 진행을 잘 했다는 얘기입니다.

안오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 그럼 마이크에 대고 중계하면서 게임에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목사님이나 부장집사님이 하시면 중계해 주시구요.

어느정도 진행되면 자리에 앉고 팀에서 가장 웃긴 사람을 대표로 뽑아서 섹시한 포즈,웃긴포즈를 보면서 가장 웃긴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이제 서로 다 알게 됬으니 팀별 게임을 진행합니다.

팀별로 노래를 하나 정하는데요. 음정,박자.리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르지 가사만 크게 들리면 됩니다.

팀들이 동시에 시작해서 가장 큰 소리로 찬양을 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심사는 제가 하지 않습니다.

다른분을 심사위원으로 세우고 선생님 사랑해요 등의 막간게임도 포함해서 선생님 마음대로 평가하시면 된다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절대 심사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것으로 친구들과 싸울필요는 없으니까요.

상대방 기죽이기 연습.. 우린 이정도 한다 준비 하나,둘,셋,넷 네. 이쪽은 똑똑해요

연습이라니까 목숨걸고 열심히 이런 것은 안하잔하요. 자 진짜로 준비, 시작

아마 이렇게 크게 찬양해 본적이 없을 거예요 그렇죠

지금까지 팀 게임이었구나 지금부터는 팀 대표 게임으로 여러분이 아시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몇 가지 알려드리면 풍선불어 빨리 터트리기, 양말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 등등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게임은 아마 이게임을 보셨다면 그분이 제것을 보고 하신걸꺼예요

제가 만든 게임이거든요. 보통의 레크레이션 마지막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의 찬양을 부르면서 마무리 하는데요.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게임을 만들었죠

초코렛을 일인당 5개씩 받고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은 이긴사람에게 초코렛을 먹여주고

이긴사람은 진사람의 기도제목을 듣고 일주일동안 기도해 주는 게임입니다.

이긴사람은 초코렛의 달콤함은 잊어도 기도제목은 잊지말고 꼭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중간에서 분위기를 잡아 주시면 마무리 게임으로 분위기 있게 진행 될 거예요.

이렇게 끝나게 되면 부장집사님이나 교역자분이 오셔서 오늘 수고해주신 장형선생님에게" 절대로 마상헌이라고 안합니다. 장혁이라고 하시지 "장혁선생님에게 큰 박수 보내주세요.

그러면 박수 받고 나오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게임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에 마상헌을 검색하면 레크레이션 대본이 나오는데 거기에 다 있는 게임들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게임은 대부분 공개를 하고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강사를 부르지 않으니까 이것을 보시고 좀 더 재밌는 레크레이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터넷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부족한 게임이나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메일로 보내 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교회레크레이션 강사 마상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어디든지 가져 가시고 출처만 밝혀 주세요

꿈나라기획 마대표 010-6435-7799 .myma7@hanmail.net. http://cafe.daum.net/myma7 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Posted by 마샘 :

고등학교 2박 3일 오리엔테이션에 포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요.

그중에 도전 99초 게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1. 한 포스트에 참가 인원은 8 ~ 12 명 정도입니다.

2. 4가지의 미션을 99초 안에 연속으로 수행하여야 하며 중간에 실패하면

   첫 번째 미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3. 4가지 미션

   -1 . 신발던지기

         4m 이상 떨이진 곳에 가로세로2m 정도의 공간을 그리고 그 안에 신발을

         던져 넣으면 미션성공.

  -2 . 제기차기

         말 그대로 제기를 찹니다.  남학생은 7개, 여학생은 3개를 차면 성공입니다.

        그리고 그 제기를 차서 5m이상 날려 보내면 미션 성공(여학생은 바닦에 놓고 차기 허용)

 -3 . 인간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나왔던 게임입니다.

       저는 참가 학생이 골고루 참여 할 수 있도록 3명이 인간제로에 참가 하도록 했습니다.

       3명의 학생이 앉아 있다가 제가 부르는 숫자 '제로.1.2.3'중에 하나와 맞게 일어나면 실패

       부르는 숫자를 피하면 성공입니다.

 -4 . 애국가 완곡 부르기

       1~4절 까지의 애국가를 모두 부르면 됩니다. 서로가 힘을 합해서 애국가를 부르게 되는데

      한명이 다 불러도 되고 4명이서 한 절씩 불러도 되고 후렴만 다른 친구가 불러도 됩니다.  

 

    위의 4가지의 미션을 99초에 성공하면 되는 것이면 저는 2번의 도전 기회를 주었습니다.

   첫번째 기회에서 성공하면 만점 30점, 두번째에 성공하면 20점, 기본점수는 15점

   두번째에서 실패해서 기본점수만 받으면 보너스게임 인간제로 만 해서 3점 추가

   제가 진행했던 중 최고의 기록은 여학생들이 48초 만에 성공했습니다.

 

    이 게임은 어디든지 가져 가시고 출처만 밝혀 주세요

   꿈나라기획 마대표 010-6435-7799 . http://cafe.daum.net/myma7 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Posted by 마샘 :

이른 장마와 함께 여름성경학교와 학생회의 수련회를 준비해야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레크레이션에 대한 자료는 많이 올려 드렸으니 이번에는 캠프화이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수련원등에서 진행을 맡길때 순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장기자랑MC 그다음에 레크레이션 진행 그리고 마지막이 캠프화이어 진행입니다.

쉽게 말해서 가장 고수가 진행하는 것이죠.

그런데 몇 번만 해보면 가장 진행하기 수월하고 재미있는 것이 캠프화이어입니다.

다만, 야외라는 장소가 가지면 여러 가지 변수 때문에 경험이 많은 진행자에게 맡기는 것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캠프화이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죠.

일단 장작과 점화봉 그리고 휘발유 외에 중요한 것이 음향(음악)과 조명입니다.

음악을 재생시킬수 있고 진행자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음향장비와 진행에 필요한 음악들 그리고 대부분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약간의 조명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음향장비의 준비가 미흡하게 되면 진행자도 힘들고 프로그램의 재미도 떨어진다는 것만 알아 주세요.

시작 합니다.

먼저 줄을 서야겠죠.

보통은 장작더미를 기준으로 원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모두가 자리를 잡으면 신나는 CCM으로 캠프화이어 점화를 준비합니다.

점화 멘트 [예 : 이제 오늘 우리가 즐겁고 재미있는 캠프화이어를 시작하려면 이 장작에

불을 붙혀야 되는데, 특별히 우리교회(단체)에서 가장 예쁘시고 잘생기고 인기가 많은 분이

점화를 해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어떤분이 하시면 좋은지 외쳐주세요. (잠시후에) 지금 이름이 안나오신 선생님들은 반성하시구요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기회줄때니까 왠만하면 자기네 선생님 이름 외치세요. 돌아가서 힘들어 집니다. 자, 누가 점화하면 좋을까요. 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가장 잘생기고 인기가 많은 그리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해 주시는 목사님(전도사님,부장선생님)이 점화를 해 주시겠습니다.]

점화를 하실분이 앞으로 나오면 간단한 인사말이나 메시지를 부탁드리고 점화를 합니다.

이때도 음악이 필요하겠죠. 저는 점화하기전에 점화봉에 불을 붙이고 친구들이 서있는 원 앞으로 한바퀴 돌아서 점화를 합니다. 그리고 점화할때는 00교회 파이팅이랑 구호에 맞춰서

점화를 하시면 됩니다.

점화가 되면 바로 음악이 나오면서 춤추기를 하며 되는데, 성경학교 주제가나 교회에서

많이 하고 잘 알고 있는 CCM 이면 좋습니다.

점화가 마무리 되면 게임을 하게 되는데, 야간이고 야외의 특성상 설명이 길거나

어려운 게임은 무리가 있습니다.

한 가지 게임을 하더라도 짧고 강력한 게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2인 1조 짝게임입니다.

팀이나 조에 상관없이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과 짝이 됩니다.

둘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진사람에게 벌칙을 주는 게임인데, 게임을 재미를

위해 지고, 이긴 것에 상관없이 목소리 큰 쪽이 이기게 되는 룰이 추가됩니다.

예를들면 이긴사람 손들고 “아싸” 이정도 이번엔 진사람 “아싸” 목소리 크면 이기고

진게 바뀝니다.

첫 번째 벌칙을 진사람이 이긴사람을 업고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음악 주세요.

다음 벌칙은 발 밟기 , 간질이기, 만지고 싶은데 만지기, 엉덩이 만지기 등을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서 움직임이 많은 벌칙을 주로 합니다.

(주의사항 - 너무 역동적인 나머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주위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 손을 잡고 빙빙돌아라

모두가 알고 있는 노래죠. 위의 게임과 자연스럽게 이어서 하시면 됩니다.

2인 1조부터 시작됩니다. 둘이 손을 마주잡고 처음엔 오른쪽으로 돕니다“손을 잡고

오른쪽으로 빙빙 돌아라“ 요 가사 다음에 ”핫” 이라는 기합소리와 함께 오른발로 옆

친구의 엉덩이를 뻥 하고 찹니다. 이제 왼쪽으로 돌겠죠 다음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돌아라”가사다음에 “핫” 기합과 함께 왼쪽발로 역시 엉덩이를 찹니다.

“ 뒤로 살짝 물러섰다 앞으로 다시 모이며 손뼉치며” 이때 서로 상대방의 손뼉과

마주치게 한 뒤 진행자가 부르는 숫자만큼 모이면 됩니다. 이건 많이 해보셨으니

빨리 이해가 되실 겁니다. 처음에 2명으로 시작해 같은 방법으로 4명, 8명, 12명

수를 늘려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춤추기에 적정한 수가 되면 일반적으로 6명이나

8명 정도가 적당한데, 전체 인원수에 따라서 조절 하시면 됩니다.

3. 똑같이 춤추기

적정한 인원수가 되면 춤추기에 들어갑니다.

이미 원으로 만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자리에 앉히시기만 하면 됩니다.

자리에 앉았다면 우리 원에서 가장 춤을 잘 출것 같은 사람을 지명 하라고 합니다.

“하나, 둘, 셋 하면 손가락으로 네가 짱”이라고 외쳐 주세요.

지명을 당한 사람은 원 가운데로 들어와서 신나게 춤을 춥니다. 그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서고 그 친구 오른쪽옆으로 진행자의 불러주는 번호에 따라 일어섭니다.

바로 옆을 2번이 되겠죠. 3번 서고 4번서고 모두 자리에서 서게되면 본격적인

춤추기가 시작됩니다. 이때 신경쓰셔야 되는것이 8명의 원에 못들어간 사람이 있나

하는 것과 어떤곳은 8명이 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8번 이상은 모두 8번이라고

말해 주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춤추기 방법은 음악이 나오고 진행자가 호명하는 번호가 원안에 들어가서 춤을 추면

되는데 규칙이 있습니다. 원밖에 있는 사람들은 원 안에서 추는 춤을 똑같이 추어야

합니다. 예로 원 안의 사람이 쑥스러워서 얼굴을 가리면 모두 얼굴을 가리면 됩니다.

4. 우리끼리 막춤

춤추기의 다른 방법으로 3번을 진행하시다가 지금부터는 팀별,조별 게임으로

점수를 드리고 1등에게는 어마어마 한 선물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신뒤

조별로 가장 빨리 모여서 손을 잡고 자리에 앉으시면 500점입니다. 시작

그러면 조별 원이 완성됩니다.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은 자리정리를 빨리하고

진행자가 빨리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 선생님의 댄스를 보는데 친구들을 사랑하는 만큼만 보여주시면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가장 잘생기고 친구의 댄스 다음으로 예쁜친구의 댄스 공부잘하는

친구, 제일 말안듣는 친구 등등으로 진행자가 호명하여 진행하면 되고 마지막은

춤을 제일 잘 추는 친구를 춤을 추게 하고 이 친구들을 앞으로(무대) 나오게 해서

팀별 춤 경연대회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역시 점수를 주시구요

5.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합하여...

팀별 게임으로 진행자가 말하는 단어나 그림을 빨리 완성하면 됩니다.

먼저 가장 예쁜 그림이 나오는 것이 꽃인데요.

서있는 꽃은 싫어합니다. 누워있는 예쁜 꽃을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대부분

전체가 누워있는 해바라기와 같은 꽃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창작성과 완성도에

따라 점수를 주고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화장실, 예배시간, 축구경기 등과 같은

상황이나 단어등을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또는 1박 2일에 나왔던 서로의 무릅위에 앉아서 원을 만들거나 다리 개수 줄이기

의 게이도 응용 가능합니다. 다리갯수 줄이기는 한 팀이 6명이라면 땅에 닿아있는

발의 개수를 6개로 줄이세요. 그러면 한 발을 들게 되겠죠 이상태에서 4개 3개

등으로 숫자를 줄여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숫자를 만들고 5초를 버티면 성공으로

인정됩니다.

6. 기차만들기

거의 마지막 게임으로 사용되는 게임입니다.

2명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은 이긴사람 뒤로 가 어깨를 잡아 1개의 기차를

완성하고 다른기차와 만나서 기차의 숫자를 줄여나가고 마지막 기차의 제일 앞에

있는 친구가 속한 팀에게 점수를 주면 됩니다. 이때는 음악에 맞춰 진행을 하는데

진행자의 지시가 있을때만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고 꼭 말씀해 주세요

임의 대로 하게되면 다른기차 뒤로 보내버린 다고 말씀하시고 기차가 어느정도는

달릴 수 있는 시간을 유지하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등 기차가 나오면 다시 변신을 하는데, 팀별 기차로 변신을 하고

제일 앞의 기관사는 선생님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아가는데 우리교회는 천국열차가 되고 목사님과 선생님이

기관사가 돼서 친구들을 잘 인도해 주실 겁니다.“ 등과 같은 멘트와 함께

기차가 출발하고 장소가 허락하는 한 넓은 공간을 다닐 수 있도록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옆에 지나가는 다른기차와는 모두 함께 하이파이브(손뼉치기)를 하는

하는 것도 좋습니다.

7. 팀별 기도

기차가 어느정도 달렸으면 선생님이 마음에 드는 장소에 멈처서서 원을 만들고

기도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기도시가은 특별한 진행없이 각 팀별 선생님이 인도해 주시면 되구요

진행자는 마치기 5분전에 5분후에 기도를 마치겠다고 시간조율만 해주시면 됩니다.

8. 프리허그

팀별기도가 마무리 되면 전체가 큰 원을 만들고 목사님이나 부장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목사님이 오른쪽으로 프로허그를 하면서 출발하고 오른쪽 사람이 목사님을 따라가면서

프리허그를 하고 이것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캠프화이어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한번씩은

허그를 또는 악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마무리 기도로 마치면 됩니다.

캠프화이어가 야간에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사고만 주의해 주신다면 진행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없이 서로에게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캠프화이어 노하우 하나 알려두리면 장작불에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 드시는데

대부분 겉은 타고 속을 안 익죠. 이때는 미리 한 번 삶은 감자나 고구마를 호일에 싸서

장작불에 넣으시며 겉은 살짝 타고 속은 너무 잘 익은 제대로 된 고구마나 감자를 드실 수

있습니다. 혹시 캠프화이어를 너무 길게 하셔서 다 타도 저는 모릅니다.

지금까지 교회레크레이션 강사 꿈나라기획 마상헌 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과 문의는 010-6435-7799 , myma7@hanmail.net ,

http://cafe.daum.net/myma7 로 연락주세요.

이 자료는 출처만 밝혀주시고 널리널리 퍼트려 주세요.


Posted by 마샘 :

안녕하세요. 마대표 입니다.

 요즘 교회들은 겨울수련회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이죠.

제가 늘 "교회레크레이션 전문 강사"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오랫만에 교회레크레이셔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인원은 학생 1명에 선생님 2명 그리고 담당교역자....

사실 담당교역자가 친구입니다. 

 얼마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수련회를 가는데 레크레이션을 해 줄 수 있겠냐구요

전 늘 하던대로 몇 명이냐고 물었죠... 헉 ~

 보통 레크레이션 강사들은 30명이 안되는 행사는 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유는 재미있는 행사로 마칠 가능성이 너무 적기 때문이죠.

  강사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참여자의 힘인데

인원이 너무 적으면 서로가 어색해하며 제대로 된 게임도 진행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까운 곳으로 오기도 하고 (차로 30분거리) 미리 재미 없을거야 라며 엄살도 부릴 만큼 부려서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이유는 참가자들이 너무 재미있게 참여해 주어서죠...전 그저 숟가락만 얹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적은 인원수의 교회에서 도움이 될까 해서 사용한 게임 올려드립니다.

 일단 시작은 일명[헤어 디자이너]게임 입니다.

고무줄을 가지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머리를 묶어주는 게임이죠.

 서로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라고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1번에 고무줄 1개씩 진행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전체 가위,바위,보를 해서 꼴지 몰아주기

1등은 3개, 2등은 2개, 3등은 1개를 꼴지의 머리에 몰아주는 거죠.

 그리고 디카로 사진을 찍어서 가장 웃기게 만들어진 사람을 뽑구요.

그 사람이 자기의 파트를 골라 2대 2대 로 팀을 나누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1박 2일에 나왔던 게임을 이용했죠(준비한 게임은 많았는데 2개 밖에 못했네요)

첫 번째 게임은 뚜껑까기(테이블위에서 음료수 뚜껑을 끝에 가깝게 붙이는 팀이 이기는 게임)

두 번째 게임은 훌라후프(이건 오래돌리기가 아니라 1대 1로 부딪혀서 떨어진 사람이 지는 게임)

세 번째 게임은 국가수도(한 사람이 한 문제씩 낼 수 있고 정답을 알고 있는 문제만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풍선불어 멀리 날리기(제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운으로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승자 패자 모두 웃으면서 마칠 수 있기 때문이죠)

 위의 게임들은 모든 사람이 참여 할 수 있는 게임들이고 누구나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몇가지 더 준비를 했었는데 다 하지는 못했네요.

 예를 들면 휴지 불기, 이불 쓰고 잡기, 인간 제로 등의 게임이죠.

혹시 모르시면 1박 2일 한 번 돌려 보세요 ~~

 

myma7@hanmail.net 010-6435-7799

이상 교회레크레이션 전문 꿈나라기획 마상헌 이었습니다.

Posted by 마샘 :